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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원 아틀리에(vanone atelier), 2025 봄 컬렉션 공개

_[FLUTTER:COEUR EXCITÉ] 2025 봄 컬렉션 공개

_따뜻한 햇살이 비추는 봄날, 우연히 찾아오는 설레임

_클래식하고 절제된 디테일의 우먼 캐주얼 브랜드 반원 아틀리에(vanone atelier)

.<사진 제공: 반원 아틀리에>

우먼 캐주얼 브랜드 ‘반원 아틀리에(vanone atelier)’가 2025 봄 컬렉션 [FLUTTER:COEUR EXCITÉ]을 공개했다. 이번 봄 컬렉션은 온라인 패션 플랫폼 29CM와 반원 아틀리에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일주일간의 선발매 기간을 거친 뒤 전체 공개되었다.

반원 아틀리에는 클래식하고 절제된 디테일을 기반으로 한 우먼 캐주얼을 전개하는 브랜드로 화사한 컬러감과 플로럴, 스트라이프, 노르딕 등 다양한 패턴을 활용해 소재가 가진 본연의 텍스처와 잘 어우러지는 디자인을 선보인다. 주요 판매 채널은 W컨셉, 29CM, 지그재그 등 온라인 패션 플랫폼으로 지난 2022년 론칭한 이래 매년 꾸준히 성장을 거듭해 지난해 기준 매출 35억을 돌파했다.

반원 아틀리에의 이번 컬렉션의 타이틀은 [FLUTTER:COEUR EXCITÉ]로 따뜻한 햇살이 비추는 봄날, 우연히 찾아오는 설렘을 다양한 룩을 통해 표현했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가볍게 걸치기 좋은 아우터류와 얇은 시스루 소재를 활용한 레이어드 스커트류, 스트라이프나 체크 패턴을 활용한 다양한 소재의 셔츠류, 미니 포켓에 시그니처 장미 자수를 새긴 ‘로즈 데님 컬렉션’ 등으로 다가오는 봄에 활용하기 좋은 캐주얼한 무드의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다.

주요 제품으로는 캐주얼한 배색감이 포인트로 스웨트 셔츠처럼 편안하게 활용할 수 있는 ‘멀티 스트라이프 칼라 티셔츠’, 캐주얼한 무드의 도트 패턴 스커트에 은은한 비침과 살랑거리는 실루엣으로 페미닌함을 더한 ‘도트 시폰 스커트’,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베이식한 무드의 스트라이프 패턴이 돋보이는 ‘멀티 스트라이프 셔츠’, 플로럴 패턴을 베이스로 한 시스루한 소재감의 ‘로즈 랩 스커트’, 시그니처라 할 수 있는 플로럴 패턴과 하트 무늬를 조화롭게 편직한 반팔 니트 ‘플로럴 라운드 니트’ 등이 있다.

반원 아틀리에 관계자는 “이번 시즌에는 브랜드가 가진 이미지를 조금 더 구체화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캐주얼한 무드가 물씬 느껴지는 라벨과 장미 모양의 자수, 베이식하지만 빈티지한 무드가 돋보이는 스트라이프 티셔츠처럼 이제 ‘반원 아틀리에’ 하면 바로 떠오르는 것들이 제법 있는데 이를 최대한 드러내고자 했다. 앞으로도 브랜드가 가장 잘 하는 것과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 간의 균형을 잘 유지하면서 롱런하는 게 목표”라며 발매 소감을 전했다.

반원 아틀리에의 2025 SPRING 컬렉션 [FLUTTER:COEUR EXCITÉ]은 반원 아틀리에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및 W컨셉, 29CM, 지그재그, 무신사 등 다양한 패션 플랫폼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