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민주킴, 아카이브 백 컬렉션 공개 및 팝업스토어 진행

_민주킴의 지난 10년을 기억하기 위한 ‘민주킴 아카이브’ 팝업스토어 진행

_민주킴의 히스토리가 담긴 아카이브 패브릭을 바탕한 새로운 백 컬렉션과 에이프런 드레스 공개

.<사진 제공: 민주킴>

아티스틱한 감성과 동화적 상상력, 장인정신을 기반으로 한 디자이너 브랜드, ‘민주킴(MINJUKIM)’이 런칭 10주년을 기념한 ‘아카이브 컬렉션’ 공개하고, 현재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 중이다.

‘민주킴 아카이브(MINJUKIM Archive)’를 타이틀로 한 팝업스토어에는 아카이브 패브릭으로 만든 새로운 백 컬렉션을 처음으로 공개하는 자리다. 또한 다양한 레이어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에이프런 드레스도 재출시해 선보이며, 웨딩 라인 아이템도 일부 만날 수 있다.

민주킴을 대표하는 아이코닉 패브릭으로 완성한 백 컬렉션은 패브릭의 섬세한 텍스처와 컬러를 자연스럽게 담아냈으며 가볍고 휴대성이 뛰어나 일상에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블루 바탕에 레이스를 연상시키는 화이트 패턴의 ‘에드워드 크리스마스’ 패브릭의 미니 토트백은 코튼 실크 자카드 소재로 실크의 고급스러움을 캐주얼하게 풀어냈다. 사랑과 용기가 넘치는 ‘바리’ 컨셉을 민주킴만의 감각으로 재해석한 ‘바리’ 패브릭 백은 투명한 느낌의 폴리 원단 위에 매듭 형태의 그래픽을 러프한 텍스처로 쌓아 올린 동양적 디자인이 매력적이다. 컬러는 사랑스러운 핑크와 세련된 블루&브라운 등으로 출시된다. 또한, 바리 플라워 체크 패턴을 데님 소재의 코튼 원단으로 완성한 미니 토트백도 함께 만날 수 있다.

많은 사랑을 받았던 ‘아카이브 빅 보우 에이프런 드레스’도 아카이브 패턴을 입고 새롭게 출시됐다. 플랫한 물결 모양이 섬세하게 커팅된 디자인과 볼륨감 있는 실루엣이 매력적이고, 블루와 화이트가 믹스된 패턴과 대비를 이루는 블랙의 리본 장식이 포인트다. 또한 양쪽의 사이드 리본으로 핏을 조절할 수 있고, 레이어드를 통해 다양한 아웃핏을 연출할 수 있다.

민주킴의 10주년을 기념한 아카이브 컬렉션을 가장 빠르게 만날 수 있는 팝업스토어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3월 19일까지 진행된다. 팝업 기간 동안 구매 금액에 따라 ‘민주킴 비누 기프트 세트’와 ‘민주킴 오간자 스카프’를 증정하고, 악세서리를 제외한 일부 상품을 최대 40%까지 할인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브랜드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